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환)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예술의 도시, 애향의 도시로서의 밀양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의 초석을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와 다양한 무대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제2차 밀양행복교육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가수 홍주영이 지난 26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고향의 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홍주영 씨는 “고향 선후배들에게 늘 받기만 했는데 적지만 고향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부경남 진주 독립궁 밴드(단장 최호선)는 지난 27일 창립 2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하면서 성금 10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최호선 단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주변의 불우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줘 이렇게 기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은지하수개발(대표 김정주)이 지난 27일 남해읍 이웃돕기 창구인 ‘행복씨앗 희망나르미’를 통해 현금 100만 원을 저소득층 가구에 지정 기탁했다. 김정주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지정기탁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개천면 하만희 지역사회보장협의회장은 지난 2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5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개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산청군(군수 이재근)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난 2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반기 정기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원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해군 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정희)가 ‘사랑의 음식나누기 반찬배달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서비스는 협의체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60가구를 발굴ㆍ선정해 직접 만든 반찬을 가정에 배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대상 가구에 새우미역국, 멸치볶음, 돼지불고기 등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동남해농협 미조지점에서 시금치 10㎏, 익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단감 40㎏을 후원해 함께 전달됐다. 신정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

하동읍은 ‘기부천사’ 여강 엄상주 (주)복산나이스 명예회장이 지난 27일 읍내 가정위탁ㆍ결손아동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엄상주 명예회장은 중증장애인시설 섬진강사랑의집에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은 기부를 하며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 왔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사랑의 집’ 기증,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통 큰 기부를 실천해 하동군의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졌다. 하동읍 출신인 엄상주 명예회장은 해마다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

LH(사장 변창흠)는 27~28일 이틀간 진주시 봉래동과 산청군 산청읍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LH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촌의 노후주택을 개량해 주거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작년까지 사업비 총 10억 원을 투입해 300세대의 노후주택을 따뜻한 보금자리로 수리했으며, 경남지역 자활센터 및 사회적 기업을 통해 수리를 진행해 매년 70여 개의 저소득층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했다. 올해는 세대당 약 300만 원을 투입해 총 130세대에 노후

경남도의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개량 민ㆍ관 협력사업인 ‘행복 Dream 주택사업’ 현판식이 28일 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경남도와 도내 24개 기업,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복지사업이다. 경남도가 국고보조사업으로 슬레이트지붕을 철거하면 한국남동발전(주), 고성그린파워,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 등이 지붕 개량비를 기탁한다. 이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를 관리ㆍ집행한다. 특히, 이 사업은 경남광역자활센터 소속 자활기업이 참여한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 자립능력

BNK경남은행 이웃 위한 김장 나눔김해시 추진 행사에 김장 재료 전달창원서도 100여명 모여 김장 행사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김장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BNK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28일 김해시가 추진하는 ‘2019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2천만 원 상당의 김장재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진례면 등 10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각 읍면동 직원들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 3만 6천484㎏을 8천200여 세대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한다. 재단은 전날인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진)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고성군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담아 사랑을 전하는 제13회 이웃사랑 김장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ㆍ주관하고, 고성군ㆍ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ㆍ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ㆍ대한적십자사고성군지구협의회ㆍ고성군새마을부녀회ㆍ고성군상공협의회ㆍ고성사랑회ㆍ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총 50여 개 기관ㆍ단체에서 1천20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계약 재배 및 단체에서 후원한 배추 1만 포기를 뽑고 옮기는 작업부터 배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정태화)은 부산국토청과 5개 국토관리사무소 직원 60여 명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경주에서 팀웍빌딩을 실시했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국토사무소 직원의 청렴도 및 조직문화 향상을 유도하고， 토론의 장을 열어 `국토관리팀 및 설계통합 T/F`의 올해 수행한 업무에 대해 평가를 해 앞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함안군 보건소는 지난 27일 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장， 오후 2시 칠북보건지소 보건교육장에서 칠서면ㆍ칠북면 건강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건강위원회는 경남형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권역형 보건지소 운영， 복지 대상자 통합사례관리와 연계 추진 필요성， 주민주도 건강증진 및 면단위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

밀양시 내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는 우리 주변에 소외돼 어렵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50여 가구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 나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28일 산청군 단성면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카 60대와 마을 안전 CCTV 4대를 전달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16년 단성면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밀양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제8116호 `아이포스쳐 아웃! 청소년이 바르게 선다`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우수 인증수련활동 선정 및 보급 사업에서 `우수 인증수련활동`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120생활민원봉사대(대장 김대웅)는 지난 27일 지역 내 저소득 노인 2세대를 찾아 낡고 곰팡이로 얼룩진 장판과 오래된 벽지를 교체해 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지난 13일 외과 오종욱 교수가 단일공 로봇 담낭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등 외과계 질환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창원병원 외과 로봇 수술팀은 2017년 12월 첫 번째 로봇수술이자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최초로 성공한 이준호 교수의 경구 갑상선 로봇수술을 시작으로 유방암 로봇 부분절제술， 로봇 유방 전절제 및 동시 재건술에 성공하는 등 약 1년 11개월 만에 100례를 달성했다. 지금까지 외과 질환별 로봇수술 현황을 보면 갑상선암 및 결절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회장 최승필)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별관 3층)에서 조웅제 부군수，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임원ㆍ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도덕성 회복 강연회 및 군 회원대회 등 올해 남은 주요 사업계획과 향후 활동 방향， 기타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 부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가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의식 선진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