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새벽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청년경영 실습 임대농장 딸기 하우스 될농(농업으로 잘 될 농들)에서 청년 귀농인이 딸기를 따고 있다.

국공립 덕산캐슬I어린이집(원장 이연주)은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쌀， 즉석식품 등 25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장유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보육 교직원， 원생， 학부모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에 참여해 마련됐다.

1일 합천군 법보종찰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승려가 참회 기도를 올리고 있다. 해인사는 성추문 의혹 등 사찰 안팎으로 각종 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절기상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이창구(왼쪽) 남계서원 원장이 직접 작성한 입춘첩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붙이고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핵)는 지난 30일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핵심사업을 안내하는 리플릿 `2023년 농업 분야 주요 시책`을 발간했다.이 책자는 농업인의 기술 향상， 복지 지원， 농산물 유통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 창원시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25개 사업을 한데 모아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했다.책자에는 2023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농업ㆍ농촌 조성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청년 농업인 단계별 맞춤형 육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신규 혁신 과제와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반려동물 지원시책이 담겨있다.창원시는 30

홍남표(왼쪽 줄 가운데) 창원시장이 지난 27일 문화원， 예총， 삼원회 임원진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원로들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7일 창원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 호국관에서 열린 `해군병 688기 수료식`에서 병사들이 모자를 던지고 있다.

전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25일 거창군 거창읍 황강의 한 보를 찾은 오리들이 차가운 물살을 맞으며 몸단장을 하고 있다.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산학협력단 첨단방산소재부품연구실(센터)는 25일 창원대 사림관에서 `방산수출 활성화 전략 산학교류회`를 개최했다.`방산수출 활성화 전략 산학 교류회`는 대학에 구축된 기술개발 인프라를 지역 중소기업에 개방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방산기업으로의 진입과 방산기술 고도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대학이 그에 걸맞은 인력양성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산학 교류회에는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 50개 사가 참가했으며， 관련 관계기관과 창원

25일 겨울 진객 재두루미가 한파를 피해 창원 주남저수지를 찾아 아름다운 군무를 연출하고 있다. 일부 재두루미는 모이를 찾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8일 산청시장에서 신규 자활작업장인 `해봄장터` 개소식을 기념하며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18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해 열린 제308회 노사합동 조찬 세미나에 참여해 민선 8기 도정 성과와 2023년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조찬 세미나에는 경남경영자총협회와 회원업체 대표， 한국노총 경남본부 의장 등 도내 노사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창원시의원단이 18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창원시의회 입구에서 국민의힘 창원시의원을 비판하고 있다. 이날 시의회에서 열린 `제121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미나 시의원 징계 요구 안건은 부결됐다. >>관련기사 6면

고성군가족센터가 지난 16일부터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방학 프로그램인 다문화가족 행복한 학교를 진행한다.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17일 창원중앙역 일원에서 환경실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창원시의회는 지난 13일 새해 첫 회기인 제121회 제1차 본회의를 연 후 `창원특례시민 권익실현`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이근 의장은 "창원특례시의회 출범 1년인 뜻깊은 날에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에 집행기관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ㆍ도지사들이 설을 앞둔 지난 14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관영 전북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동연 경기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