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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 책갈피 새 책갈피 정소현 지음 (문학과지성사… 1만 2천원) 아버지가 지붕에서 타고 내려오던 사다리가 아들의 심심풀이 허공 헛발질에 걸린다. 거꾸로 추락한 아버지의 뒷머리에선 피가 콸콸 쏟아진다. 아들의 무심한 행동에 아버지가 목숨을 잃다니 이것만 보면 모진 운명이고 가슴 아픈 실수 같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큰 사고를 쳐서 감방에서 평생 썩게 될 것`이라고 악담을 퍼붓던 이 주의 책갈피 | 경남매일 | 2012-10-23 20:00 납득되지 않는 법… 사회선택이론이 열쇠 납득되지 않는 법… 사회선택이론이 열쇠 납득되지 않는 법… 사회선택이론이 열쇠 레오 카츠 지음`법은 왜 부조리한가` 와이즈베리/1만5천원 징역 10년 형을 받은 죄수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감방에서 지낼 날들이 막막했던 그는 판사에게 제안한다. "제가 고문을 받을 테니 형기를 줄여주세요." `타인에 의해 신체가 고통받지 않을 권리`를 포기하는 대신 `신체 자유의 권리` 일부를 달 이 주의 책갈피 | 경남매일 | 2012-07-03 19:00 지금 이 시간이 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지금 이 시간이 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지금 이 시간이 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윌리엄 하블리첼 `생의 모든 일은…` 지금 이 순간이 삶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소중함을 잘 알지 못한다. 흘러간 과거에 마음을 빼앗기고,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는 관성에 매달려 살아가기 때문이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사람들에게서 얻은 깨달음을 웅숭깊은 언어로 엮어냈던 `생의 모든 순간을 사 이 주의 책갈피 | 경남매일 | 2012-06-26 20:17 내 안의 `불안` 인정하고 내려놓아야… 내 안의 `불안` 인정하고 내려놓아야… 내 안의 `불안` 인정하고 내려놓아야…한스 모르쉬츠키지그리트 자토어 `두려움의…` 김장훈, 이경규, 양현석, 차태현의 공통점은 뭘까? 이들 연예인은 `공황장애` 때문에 죽을 것 같은 불안감을 경험했다고 최근 고백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가빠지며 혈압이 올라간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스 모르쉬츠키와 지그리트 이 주의 책갈피 | 경남매일 | 2012-06-19 19:54 이 주의 책갈피 이 주의 책갈피 우리나라에서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매년 7만 명에 이른다. 사망자 100명 중 28명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사망원인으로는 단연 1위다. 암환자 사망률은 해마다 늘어 10년 전보다 25% 정도 증가했다. 형편은 다른 나라도 비슷하다. 미국의 경우 2009년 148만 명이 암진단을 받았다. 하루 4천 명꼴이다. 특히 아이들의 암 사망률이 증가했다는 사실에 이 주의 책갈피 | 경남매일 | 2012-06-12 19: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