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산청엑스포)가 오는 15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35일간의 화려한 대장정을 시작한다.'산청엑스포'는 다음 달 19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과 산청나들목 축제광장 일원에서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열리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다.이번 행사는 산청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세계 각국의 전통의약 체험을 통해 건강과 치유를 만끽할 세계 최초 '건강힐링 엑스포'다. 전 세계에 우리 전통의약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웰니스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개장식은 지역 풍물패 산청매구보존회의 풍물놀이를

산청군이 지난 13일 산청군체육회가 주관하는 '2023 군민 한마음 건강걷기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걷기 행사는 단성복지회관 운동장을 출발, 목화시배유지와 구보다농기계 등을 지나 돌아오는 3㎞ 코스로 진행됐다. 군은 기념 티셔츠 배부와 건강 홍보관 운영, 완주자를 대상으로 경품과 홍보물품을 제공했다.

산청군이 지난 12일 산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댄스스포츠 교육 수료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여성단체 회원들 건강·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김온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해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이 지난 13일 산청읍에 신축한 산청유림회관에서 이승화 군수와 정명순 군의회 의장, 사회단체 기관장,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유림회관 개관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청유림회관은 사업비 15억 원으로 지난해 6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5월 준공했다. 전체면적 169㎡에 한식목 구조로 유림단체 사무실, 교육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회관이 산청향교 옆에 자리해 예절교육, 한문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선현들 삶과 지혜를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역민 교류 장소로 활용하는 등 복합문화

산청군 생초면 사회단체가 생초나들목과 면 소재지 일원에서 '2023산청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생초면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이하 조직위)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공식 인정상품 12종을 추가 선정했다.13일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달 엑스포 주제와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 발굴과 농특산물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식 인정상품 1차 선정에 이어 지난달 31일까지 추가 모집을 통해 이번에 12종을 추가 선정했다.추가 선정된 공식 인정상품은 △지리산 산청홍화수 △동의향 지리산 느릅나무 환 △배지힐스 배저오일 △명품 꿀 △지리산 상황버섯 △지리산 유근피 환 △지리산 토종생강원액 △청농 생강원액 △1+천연벌

산청군의 올해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이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발전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 하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 대상자 75명을 선정하고 37억 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을 결정했다.이로써 군은 상반기 25억 원 등 올해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을 역대 최대 규모인 62억 원을 지원한다.앞서 군은 지난 2021년 14억 원, 2022년 37억 원 등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을 늘려 갔으며 올해 대폭 확대했다.이는 군이 금리 인상과 농자재 비용, 연료비 상승 등의 탓

(재)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2023산청엑스포' 기간에 한방항노화산업관(이하 산업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한다.13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수출상담회는 산업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많은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9월 18~19일 △10월 5~6일 △10월 12~13일 6일간 모두 3회에 걸쳐 진행한다.특히, 최근 급변하는 수출환경에 대한 한방·항노화관련 기업의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미국, 캐나다 등 해외 13개국 50개 바이어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산청군이 지난 11일 산청읍 일원에서 이승화 군수와 공무원, 산청읍 이장단 등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추석을 앞두고 청정 산청 이미지를 조성하고 관광객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가 오는 14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를 마감한다고 12일 밝혔다.조직위에 따르면 사전예매 기간에는 현장구매가 보다 17%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100매 이상 대량구매 때 추가할인 등이 주어진다.사전예매 입장권은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등 온라인과 NH농협은행 등 오프라인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가격은 일반권 1만 원, 청소년권 8000원, 어린이권 6000원이다. 엑스포 기간에 현장구매 가격 일반권 1만 2000원 대비 17% 저렴하게 구매할

산청군의 임업후계자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맹활약하고 있다.12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7~9일까지 3일간 충북 괴산군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서 '전국 임산물 9도요리 경연대회' 대상, '산림소득 성공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전국 임산물 9도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변윤희 씨는 지난해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열린 '경남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경남대표로 출전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변 씨는 산청지역 우수 품질의

산청군 오부면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응원에 나섰다. 오부면은 지난 11일 면사무소에서 '2023산청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업무협의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오부면체육회와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11개 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면민 역할을 논의했다. 정둘순 면장은 "이번 엑스포가 모두가 즐길 축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산청지점(지점장 황철완)은 12일 추석을 앞두고 산청군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산청사랑상품권(700만 원)을 기부했다.

산청군이 지난 11일 군청소년수련관에서 산청군 그린리더협의회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린리더 기본교육'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이해와 생활 속 실천법 등을 소개하는 교육이었다.

산청군이 오는 15일부터 '산청-진주 상생상품권'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판매 규모는 2억 원(지류)으로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사용기한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다.군과 진주시 농협은행 등 판매대행점에서 1인당 월 30만 원 한도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구매한 상품권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진주남강유등축제', 추석절 등 양 지자체 일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산청-진주 상생상품권' 공동 발행은 기초자치단체가 서로 협력해 추진하는 전국 최초 사례"라며 "소상공인과 지역민에게

산청군의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1억 원을 넘어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11일 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8개월 만에 기부금이 1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말 기준 모금액은 1억 600만 원으로 모두 1300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지역별 기부자를 보면 경남 1018명(76%), 전남 161명(12%), 부산 49명(3%), 서울 27명(2%), 경기 26명(2%) 등이며 경남지역이 가장 많았다.연령대별로는 40·50대가 각각 22%, 30%로 가장 많았다. 60·70대 이상 기부자들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금액별로는

산청군이 3년 연속 '푸른경남상'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군에 따르면 김문금 작가가 '제23회 푸른경남상' 조성부문에서 '지리산 바보의 숲 숲속미술관'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로써 군은 지난 2021·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푸른경남상'을 배출했다. 이번 선정 덕에 2024년 녹지공간조성 사업비 도비 우선지원 성과보수를 받는다.특히 이번 수상은 삼장면이 지역 내 녹지공간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대상자를 발굴·추천하는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평가된다.삼장면 석남리 서들이골에 있는 '지리산 바보의 숲 숲속미술관

산청군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달 18일부터 진행한 '농식품 유통 온라인마케팅 교육'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유통의 이해, 상품사진 촬영비법과 보정, 유튜브 마케팅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다양한 실습과 꼼꼼한 수업진행을 통해 과정별 수강생들 만족도가 높아 많은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삼장면 사회단체협의회는 11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화분 50여 개와 엑스포 홍보 팻말을 제작, 지리산터널 입구와 삼장면 명상·석남·대하사거리 등 모두 4곳에 설치했다.

산청군 대표축제 중 하나인 '산청한방약초축제'가 국내 최대 규모 한방항노화축제로 성장, 그 명성을 날리고 있다.지난 2001년 첫 개최 이후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 대표축제,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여기에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축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축제를 육성하고자 전국 우수축제 이상 10년이 누적된 종료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한 '정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이번 선정에서 '산청한방약초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