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8일 지수면 회의실에서 영농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농업여건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정보교류를 위해 7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설멜론 재배교육을 실시한다.진주시에 따르면 이번 멜론기술핵심교육은 최근 고소득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멜론재배 농가들이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장문제점을 해결하고 병해충방제와 소비자가 원하는 웰빙 농산물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실업에서 취업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개인별로 특화해 제공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이인규)는 9월부터 청년층을 대상으로‘청년층 개인별 종합취업지원서비스(YES; Youth Employment Service)’를 시범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YES 프로그램은 △1단계, 3

민주노동당 창원시위원회가 제4대 창원시의회 이종엽·여월태 의정비 소급 분(2006년1월~5월)5개월분 1,727만원을 소급 받아 사회 환원을 위해 기탁키로 했다.7일 민노당 창원시위원회는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정치문화의 작은 실천으로 약속했던 것을 지키고 지방의회의원들을 믿고 신뢰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민노당 출신 창원시의원들의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투우협회(회장 강추삼)가 주관하는 제21회 토요상설소싸움대회가 9일 오후 2시부터 진양호공원내 진주전통소싸움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찜통더위가 지속된 여름철이 끝나고 소가 활동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개최하는 대회인만큼 그 동안 힘을 축적한 싸움소들이 어느 때보다도 박진감 넘치는 혈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진주시 여성회관과 여성인력개발센터(문산여성문화센터), 서부여성문화센터에서는 여성을 위한 단기 및 야간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관심 있는 여성들의 많은 이용을 바라고 있다.교육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2개월 과정이며 진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직장여성 및 일반여성이 참여할 수 있다.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모자가정, 등록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창원시가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창원시청 방송이 직원들과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FM라디오 음악방송 형식을 띠고 있는 이 청내방송은 ‘깨끗하고 투명한 열린행정의 소리 창원시청 방송’이라는 타이틀로 아침 8시35분부터 20분간, 오후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김재경 의원(한나라.진주 을)이 7일 오전 11시30분 국회 의안과에 동료의원 28명의 서명을 받아 대표발의한 ‘남해안발전특별법안’을 접수하고 있다.7일 국회 의안과에 접수된 ‘남해안발전특별법안’은 해당 과의 결재후 당일, 늦어도 8일에 소관 상임위인 건설교통위에 회부된다. 건설교통위에서는 대표발의를 한 김재경 의원의 제안설명을 듣고

노무현 대통령과 트라이안 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 권경석)은 9일 오후 3시 창원전문대학 내 9호관(컨벤션홀)에서 ‘전작권 단독행사 규탄대회’를 개최한다.이날 대회에는 권경석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내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및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명절차의 적법성 논란 속에서 이틀째 파행을 겪은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7일 오후 2시부터 정상화 됐다. 한나라당은 연쇄 대책회의를 통해 일단 헌재소장에 대한 청문회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재판관으로서의 인사청문 절차는 추후 논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특위는 한상희 건국대 교수와 우창록 변호사, 곽배희 가정법률상담소장 등을

진주시의회 경제건설위 구자경 의원(라 선거구)은 7일 상임위 활동중 재정경제국 소관 200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공공근로사업까지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은 형식적이고 의미가 없다”고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 “의미가 없는 각종 위원회를 통폐합해 인력과 예산낭비 등 비효률적인 요인을 제거하라”고 촉구했다.진주시는 845명의 공공근로사

‘작은정부와 지방분권 구현을 위한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이관 추진’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토론회가 7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정권 의원(김해 갑) 주최로 열렸다.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1년 반 남은 참여정부 임기 동안 국민과 약속한 지방분권의 공약사항을 조금이라도 지키기 위해 국회에서 발

열린우리당 김두관 전 최고위원(사진)이 국회에 ‘이자 상한법’ 제정을 요청했다.김두관 전 최고위원은 지난 6일 ‘서민대중을 위한 강력한 이자제한법이 절실하다’는 글을 통해 “외환위기 당시 국제통화기금의 요구로 이자제한법이 폐지돼 법의 보호막이 사라진 이래 고리사채업이 날로 번창하고 있다”면서 “우후죽순으로 곳곳에 퍼져 우리 이웃에게 고리채 사용을 권하는 사

내년 7월 1일 주민소환법의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경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김영기(사진·정치행정학부 행정학전공) 교수가 주민소환제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 책을 국내 처음으로 출간했다.주민투표를 통해 선출직 지방공직자를 임기 중에 해임할 수 있는 주민소환법이 지난 5월 2일 국회를 통과한 후, 내년 7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으나 이 제도를 이해하는데 길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