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가 15일 지역 초등학생 5명과 함께 소방차 동승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초등생들은 소방차량 구조 견학， 방수 체험 등을 소방관들과 함께했다.

가을의 문턱에 온 듯 10월의 향연을 수놓을 국화 재배관리가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창원시는 마산국화전시회 행사에 쓰일 국화 2만 5000본을 정성스레 가꾸고 있다.

밀양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8회 나노융합산업전 `나노피아 2021`의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나노융합산업전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온ㆍ오프라인에서 열린다. / 밀양시

추석을 9일 앞둔 12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은 시민이 제수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 시장 상인은 “코로나19로 손님이 많이 감소했다”며 “오늘은 평소 주말보다 20% 정도 손님 수가 증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삼항노화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개막했다. 10일 오후 엑스포 제1행사장인 상림공원 주무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서춘수 함양군수, 김태호 국회의원, 5개국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치러졌다.

함안 경찰이 지난 9일 지자체 관계자와 함께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가야읍 방목2길 일원에서 공ㆍ폐가 점검을 실시한 뒤 출입금지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이날 점검에는 함안경찰서장과 함안군 산업건설국장이 참여했다.

이주영 전 해수부장관이 초청 강연자로 나선 가칭 국민의힘 정책포럼 출범식이 9일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 6층에서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경남도의회는 8일 본회의 산회 후 본회의장에서 청렴한 경남도의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부패ㆍ청렴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부패와 특권없는 청렴한 도의회 실현을 위해 도의원들과 직원들이 힘을 모아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는 7일 제38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도청 추경안은 당초 예산보다 9172억 원이 늘어난 12조 3284억 원 규모다.

고성군은 7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모두의 강당에서 사회복지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유공자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풀잎에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상 백로를 하루 앞둔 6일 거창군 위천면 서덕들에서 백로들이 먹잇감을 찾아 날아오르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6일 전면등교를 시작한 학교의 안전한 등교수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창원 용남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사운영 및 방역 상황 등을 점검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정의당ㆍ진보당 경남도당이 6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의 검찰 송치를 규탄하는 행진을 벌였다.이날 행진 참가자 98명은 현수막을 들고 창원 대동백화점에서 민주당 경남도당 당사까지 1.7㎞ 가량을 행진했다. / 정의당 경남도당

오는 24일로 개관 1주년을 맞는 합천 가야산독서당 정글북 전경. 정글북은 가야면 매안리 폐교를 재탄생시킨 독서 공간이다. / 경남교육청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는 2일 내외동 일대에서 `잠깐 멈춤` 캠페인을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세원 협의회장은 "모든 시민들이 잠깐 멈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10일 앞두고 산삼주제관에서 미디어 파사드가 연출되고 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한 달간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김해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김해중부경찰서와 함께 구지초교에서 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근절을 위한 점검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전 거제시 둔덕면 술역리 호곡항 앞바다에 1t 트럭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럭 운전자 A씨(73)는 스스로 탈출해 인근 주민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사고 당시 A씨는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로 추정된다.

경남의 축, 창원과 김해시를 가르는 진산, 대암산, 비음산 등 계곡 15곳에는 가을맞이 폭포가 장관이다. 도심에서 30분이면 접근 가능한 대암산 폭포는 주변 풍광과 함께 물소리, 풀벌레 소리가 귓전을 때린다.

하동 북천초등학교(교장 신차순)는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4시간씩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전문가 프로그램 `오감으로 미래를 꿈꾸는 우리는 예술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