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화디펜스 창원 1사업장에서 K9 자주포 폴란드 출하를 기념해 1호기 장비 서명식이 열렸다. (왼쪽부터)박완수 경남도지사， 곽종우 한화디펜스 부사장，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 마치에이 야브원스키 폴란드 육군사령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홍남표 창원시장.

남창원농협과 고성농협은 지난 18일 고성농협 2층 접견실에서 백승조(왼쪽 다섯 번째) 남창원농협 조합장， 이재열(왼쪽 네 번째) 고성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7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집현전 강좌에 초청받아 `도지사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박 도지사는 집단주의， 포퓰리즘과 같은 부정적인 요소를 극복하고， 상대방을 수용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주말 의령군 궁류면 다현마을의 가을 들녘 벼가 황금빛으로 물들면서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있다.

통영시가 1억 8200만 원을 투입해 설치한 명물 통영운하 일대가 휘황찬란한 야간 볼거리가 되고 있다. 바다 위에서 조망하는 경관으로 다양한 방향으로 빛을 볼 수 있어 이곳 최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 지난 12일 사천강 하류에서 유류 사고 대응반 요원들의 초동대응 능력과 임무 절차 숙달을 위한 `유류 유출 대응 방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해 장유2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재은)가 지난 11일 젤미5일장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자제와 장바구니 사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가 지난해보다 9일 빨리 지리산 주 능선 일대에 상고대가 피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리산은 가을을 맞아 울긋불긋한 단풍이 들기 시작해 이달 셋째 주부터 다음 달 초까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창원해경이 지난 28일 오후 1시 56분께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개구리섬 앞 해상에서 좌초된 선박 침몰과 2차 사고에 대비해 부력부이를 설치하고 있다. 해경은 이날 선박 안전 확인 후 승선원을 구조했다.

진주시가 29일 내년 4월에 열릴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 축제` 회의에서 위원 44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진주시는 내년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형평주간으로 정해 기념식ㆍ학술대회ㆍ문화예술행사ㆍ전시회 개최 등으로 축제를 펼칠 계획이다.

29일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목화밭에서 임채장 씨가 천연 목화솜을 수확해 가을 햇볕에 말리고 있다.

28일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발한 갈대밭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4일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김해시줄넘기협회장배 클럽대항전 경연대회`에서 김해 클럽 학생들이 줄넘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120여 명 학부모가 응원하고 허문성 김해시체육회 회장이 체육관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지난 23일 진주 관봉ㆍ대곡초등학교 학생과 진주기후위기비상행동이 천년광장부터 구 진주역까지 기후위기 해결을 촉구하고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다. / 진주기후위기비상행동

절기상 추분을 하루 앞둔 22일 함양군 마천면 장철안 씨 부부가 가을 햇살 아래 고추를 손질하고 있다. /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