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첫 성탄 트리가 밝혀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김정운 연합회장, 박정곤 고현교회 목사를 비롯한 교계 지도자와 38개 교회 성도들이 참석했다.
15일 함양군 병곡면 곶감건조대에서 김철수 부부가 곶감을 손질히고 있다. 임금님께 진상하던 지리산 함양 곶감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운 데다 식감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함양군 지곡면 이감성 씨 부부가 딸기 하우스에서 수확한 `설향` 딸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 함양군
10일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출렁다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하늘에 떠 있는 착각을 일으키는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다.
9일 함양읍 상림공원에 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낙엽을 밟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고성군이 지난 6일 지난해 인공위성 추적장치(GPS)를 붙여 풀어준 독수리 `몽골이`를 포함한 몽골 독수리 50여 마리가 월동 선발대로 처음 도착했다. / 고성군
6일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서 방문객들이 향기로운 국화 터널을 거닐고 있다. / 거창군
지난 2일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미래농원에서 정인섭 씨 부부가 빨갛게 익은 얼음골 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 밀양시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가 발생한 해밀턴 호텔 인근 골목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사고 현장 부근에 놓인 희생자 추모 꽃과 편지.
박찬대 최고위원, 김영호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이태원 참사 대책기구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현장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거창군 거창읍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왼쪽)과 함양군 마천면 벽송사 단풍길에서 각각 방문객들이 가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 거창ㆍ함양군
24일 함양군 마천면에서 본 지리산 천왕봉이 물들어가는 가을 사이로 하얀 눈이 내려 있다. / 함양군
합천군과 산청군 차황면 경계에 위치한 황매산 정상부의 억새가 지난 21일 은빛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일 사천시 사천 비행장에서 열린 `2022 사천 에어쇼` 개막식에서 블랙이글스가 곡예 비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