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지난 15일 대청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 7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아동학대 근절에 관한 경찰의 노력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행(서다ㆍ보다ㆍ걷다) 3원칙， 안전벨트의 중요성， 밝은색 옷 입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영상 이론교육 후 교육용 신호등， 횡단보도를 이용해 안전하게 도로 건너기 실습을 진행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 내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삼문동 소재 달인콜 등 지역 배달업체 15개소를 방문해 자체 제작한 이륜차 안전운행 자율 체크리스트를 전달하고 운전자들의 자가 점검 및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심판위 불허가 취소 결정하자마창진환경운동연합 성명 발표창원시에 처분 결정 거부 촉구경남행정심판위가 창원시가 내린 주남저수지 휴게음식점 건축 불허가 처분을 취소 결정하자 도내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15일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주남저수지 휴게음식점 건축 불허가 처분 취소 결정을 내린 경남 행정심판위원회를 `생태 문맹`이라고 비판하면서 "창원시는 환경피해를 막기 위해 심판위의 처분 결정을 거부하라"고 주장했다.앞서 2018년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보전 차원에서 동읍 월잠리 140-3에 휴게음식점 건축 불허가 처분을 내렸다

입주자대표회의서 업체로 변경1년 미만 근무 퇴직 적립금 논의창원의 한 대단지 신축 아파트에 근무하는 경비원들이 퇴직금도 받지 못한 채 실직될 위기에 처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15일 이 아파트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근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기존 관리업체와 계약을 끝내고 전문경비업체를 쓰기로 결정했다.이 아파트 경비원 10명은 50～70대로 퇴직 후 경비원이 된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 특성상 근무기간이 1년이 안 돼 퇴직금을 지급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비원 A씨는 "지난달 계약 만료를

30명 대상 10억원 가로채최고 징역 3년 6월 선고비트코인 거래로 거액의 수익을 내주겠다고 30명을 속여 10억여 원을 가로챈 일가족 사기단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4단독(안좌진 판사)은 이같은 혐의(사기 등)로 재판에 넘겨진 A씨(65)와 아내 B씨(55)에게 징역 3년 6월과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또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아들 C씨(36)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이들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비트코인 거래로 큰 수익을 내

교과목 이수 통해 자격증 취득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기대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음악학과의 `문화예술교육개론`(이현수 교수)과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해와 실습`(엄희정 교수) 강의가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 공통 직무역량 교과목으로 승인받았다.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예술 분야 유일의 국가 자격 제도로 예술 활동에만 국한하지 않고 국공립 기관 및 민간 영역에서 기획， 실행， 행정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이번 공통 교과목의 승인으로 인제대의 모든 학생이 본 교과목 이수를 통해 자격증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 12ㆍ13일 양일간 숲속자연유치원과 은성유치원 한국119소년단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올해 자전거 절도범죄가 46.5% 증가함에 따라 관련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홍보활동을 전개 중이다. 김해서부서는 절도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전단지ㆍ스티커를 제작해 홍보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과 3분기 아동학대 근절에 나서고 있다.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경남소방본부 주관 2020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에서 3위에 입상했다. 해마다 열리는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는 대형 재난 발생을 가정해 다수사상자 발생 시를 대비한 것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상 시나리오 대응 평가로 대체됐다. 박승제 서장은 "대형 재난은 언제 어떻게 다가올 지 알 수 없어 평소에 각종 훈련을 내실 있게 실시하고 준비를 잘 해서 재난 발생 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공연대노조 경남지부 기자회견정부, 국립대병원 1단계 대상 분류청소ㆍ보안 등 노동자 450여명 근무경상대병원에서 청소ㆍ시설ㆍ보안ㆍ통신 등 노동자들이 12일 병원 측에 직접 고용을 요구하고 나섰다.공공연대노동조합 경남지부는 이날 창원경상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정규직 노동자를 직접 고용하라”고 촉구했다.공공부문 비정규직 가이드라인은 국립대병원 비정규직을 정규직 전환 1단계 대상으로 분류했다. 이에 따라 전국 14개 국립대병원 대부분이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거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