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치안 온 힘"산청경찰서가 제75대 산청경찰서장에 박광주(55) 전 부산 서부경찰서장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신임 박 서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아동ㆍ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공정한 법 집행， 군민과 소통으로 함께하는 치안을 펼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직원 간 서로 존중과 배려로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산청경찰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밀하게 살피는 치안행정 펼칠 것"제75대 목현태 의령경찰서장이 25일 취임했다. 목 서장은 "의령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경찰， 노인과 여성 및 장애인ㆍ아동 등을 범죄로부터 적극 보호하고 피해 부분에 대해 세밀하게 살피는 치안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특히 내부가 행복해야 군민들도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늘 직원들이 화합하고 즐겁게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협력치안을 위해 유관기관ㆍ단체 등과도 적극 협조 할 것"을 당부했다.

"정성 다해 기본에 충실한 경찰될 것"지난 25일 남우철(51) 하동경찰서장이 제72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남 서장은 "안전한 하동， 사랑받는 하동 경찰을 위해 군민들께 봉사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로우며， 세심하고 따뜻한 정성을 다하는 기본에 충실한 하동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남 서장은 하동군 횡천면 출신으로 경찰대 7기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경기청 시흥서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직원들 만족하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거창경찰서는 김명상(49) 총경이 제70대 거창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김명상 서장은 "거창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 거창군민들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 거창서 직원들이 만족하는 근무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김 서장은 창원 경상고， 건국대학교 법학과，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고， 경남청 지능범죄수사대장과 국제범죄수사대장 등을 역임하며 중요범인검거로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한 경험이 있다.

전범욱 김해중부경찰서장 취임김해 출신ㆍ1986년 순경 공채 입문전범욱 제64대 김해중부경찰서장(59)이 취임했다.전범욱 신임 서장은 김해 출신으로 지난 1986년에 순경 공채로 입문했다.이후 거제서 생활안전과장， 창원서부ㆍ김해중부서 경비교통과장， 경남지방청 경비교통안전계장ㆍ경무과 치안지도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이번에 김해중부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전범욱 서장은 취임사에서 "경찰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국민의 안전과 행복에 있다"며 "국민은 이웃의 절박한 사정을 내 가족의 일처럼 여기는 경찰에게 감동을 받는다고"고 말했다.그러면서 "기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 다할 것이다"함양경찰서는， 1월 25일 오후 2시 함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제75대 서상태 함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서상태 서장은 남해 출신으로 경찰대학 8기로 졸업해 제주청 형사과장과 정보화장비과장을 거쳐 21년 상반기 인사에서 함양경찰서장으로 발령받았다.서상태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소통과 화합하며 지혜를 모아 실천하고，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의를 바탕으로 화합하는 조직 만들 것"마산중부경찰서 제69대 서장으로 박중희 총경(58)이 25일 취임했다.박중희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수사 주체로서의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법 집행이 필요하다"며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강조했다.또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박중희 서장은 강원도 삼척출신으로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했다.지난 2019년 총경으로 승진해 부산청 홍보담당관， 부산 영도경찰서장， 부산청 112종합상황실장， 부산 강서경찰서장， 부산청 보안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국민 모두가 행복한 연금 되도록 노력”국민연금 김해밀양지사에 안현주(59) 지사장이 지난주 부임했다.안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국민 모두에게 행복감을 드릴 수 있는 연금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지사장은 고성 출신으로 마산고,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창원, 통영, 마산지사장 및 본부 미래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포용의 산림 만들어 가는 데 최선”남부지방산림청 제21대 양산국유림관리소장으로 지난 13일 이상대 소장이 부임했다.이상대 소장은 “관할구역인 부산, 울산, 경남 6개시ㆍ군내 합리적인 국유림 경영을 통해 주민생활에 보탬이 되고, 체계적인 산림재난 대응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혜택을 제공하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령문화원 발전에 최선 다할 것”제12대 의령문화원장에 성수현 현 원장이 당선됐다. 의령문화원은 제11대 성수현 원장의 임기가 도래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23일 자로 선거일을 공고하고 12월 30~31일 양일간 입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현 성수현 원장만 입후보해 당선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령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난 13일 당선증을 교부했다.성수현 원장은 의령군청 공무원(25년)과 의령문화원 사무국장(11년)을 거쳐 제11대 의령문화원장을 역임 중이며, 금번 당선으로 2선에 성공해 오는 3월 1일부터 4년 동

“국민의 버팀목 돼 안전 보장에 최선”창원해양경찰서 제8대 서장으로 유충근(52) 총경이 지난 12일 취임했다.13일 창원해경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유충근 서장의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PC영상회의를 통해 창원해경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거제 출신인 유충근 서장은 지난 2002년 간부후보 50기로 임관, 해양경찰청 혁신기획과, 해양경찰청 경비과, 동해해양경찰청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창원해경 유충근 서장은 취임사에서 “항상 국민을 생각하고 끊임없이 국민과 소통

제9대 의령소방서장에 조강래 서장(57)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조 신임소방서장은 1일 소방정으로 승진해 의령소방서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마산 출신으로 1987년 소방직에 입문해 경남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기동점검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다양한 행정실무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조 서장은 “첫 서장으로 임무를 맡게 된 곳이 의령인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의령군민의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